평택농악보존회, 제40회 정기발표 ‘파일난장굿’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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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보존회(회장 김종수)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평택농악 정기발표 공개행사 ‘파일난장굿’을 오는 5월 15일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농악 정기발표 40주년을 맞아 전통 연희 ‘파일난장굿’의 원형을 재현하는 것을 주제로, 평택시·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첫째 날인 5월 15일(금)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여는 판’으로 시작하며, 프로그램은 이천거북놀이 초청공연과 평택농악 하이라이트 판굿으로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인 16일(토)에는 평택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야외광장에서 사방굿·고사굿, 진주삼천포농악 초청공연, 평택농악 슬로건 공모 시상식, 평택농악 정기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상모·버나돌리기 체험, 경기도무형유산 자수장·서각장 전시 및 체험, 국악기 전시, 연등 소원지 작성, 전통주막, 떡메치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
‘파일난장굿’은 음력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에 열리던 난장에서 연희하던 굿으로, 장터 한복판에 등대를 세워 ‘등대굿’으로도 불린다.
특히 40주년을 기념해 ‘국가무형유산 평택농악’ 슬로건 시민 제안 공모를 평택 시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월)부터 5월 11일(월)까지이며, 네이버 폼으로 접수신청하면 된다.
김종수 회장은 “40주년 뜻깊은 해에 새 보금자리에서 첫 정기발표를 열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참여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4-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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