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어린이 안전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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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이 지난 20일 진행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의 정담회에서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도민의 안전,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서 의원은 학교가 어린 학생들의 주요 생활 공간임을 강조하며 안전 우려를 지적했다.
그는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미흡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100만 도시가 많은 경기도는 서울과 마찬가지로 도심지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사고의 위험성을 간과할 수 없다"는 점을 부각했다.
서 의원은 도민의 입장을 반영한 안전 우려 해소 노력을 촉구하며, "학교 내 충전소 설치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관공서 주차장 확충 후 주민 개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집행부와 교육청,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며, 안전 확보와 전기차 보급 확대의 균형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
신경화 기자
작성일 25-04-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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