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공모…3년간 기획감사 면제 등 특전 제공
페이지 정보
본문
경기도가 투명한 관리 체계와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구축한 모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기획 감사 면제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도에 따르면 입주민 주거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참가 신청을 오는 7월 말까지 각 시·군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97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30년째 이어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311개 단지를 발굴한 도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우수사례 발굴 정책이다.
올해는 세대수 기준에 따라 ▲A그룹(150~500세대 미만) ▲B그룹(500~1,000세대 미만) ▲C그룹(1,000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 9개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이다.
도는 특히 층간소음 분쟁 해결 노력,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실적, 경비원·미화원 등 관리종사자 고용환경 개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는 시·군 1차 평가를 거쳐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도 평가위원회의 2차 현장 실사 거쳐 오는 8월 선정해 발표 된다.
도는 선정된 단지에 경기도 인증동판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하고 3년간 경기도 공동주택 기획감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특전이 부여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7월까지 관할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규원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공동주택 관리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며 “투명한 관리와 따뜻한 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단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수 기자
작성일 26-06-09 17:5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