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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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찾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순회교육은 3~7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창작 뮤지컬을 통해 식품 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일 이천시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작품은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이다. 색깔 도둑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주인공 벨이 정성껏 만든 건강한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도는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 골고루 먹기, 올바른 손 씻기, 식중독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식품안전 수칙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기관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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