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명 의원, 평택항 중심 서평택 통합발전 전략 마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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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지난 1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과 서평택 주요 개발사업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하는 통합발전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안 의원은 “평택항 주변에는 항만배후단지, 현덕지구, 화양지구, 평택호관광단지 등 서평택과 경기도 서남부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하지만 사업들이 서로 연계되지 못한 채 상당수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덕지구의 경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사업시행자와 개발계획 변경이 반복되며 18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고, 평택호관광단지 역시 장기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평택항의 항만·물류, 포승지구의 산업, 현덕지구의 유통·상업, 화양지구의 주거·생활, 평택호의 관광·휴양을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며 “각 사업을 개별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경제권과 생활권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 평택항 배후단지와 포승·현덕·화양지구, 평택호관광단지를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하는 ‘서평택 통합발전 전략’ 마련 △ 평택항 관련 예산 축소 중단 및 지속적·전략적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안 의원은 “평택항을 발전시키는 것은 단순히 항만 하나를 발전시키는 일이 아니다”며 “평택항을 중심으로 주요 개발사업을 연결해 서평택을 넘어 경기도 서남부 전체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9-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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