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심폐소생술로 환자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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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17 17:09본문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4일 오전 07시 47분경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주은풍림아파트에 구급 출동해 호흡과 의식이 없는 우(51세,여) 모씨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안성소방서 공도119안전센터에 따르면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환자는 거실에 누운 상태로 아들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고 의식, 호흡, 맥박이 없고 동공이 산대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에 소방장 김재형, 소방사 이재덕 구급대원은 산소공급장치(BVM)를 사용하여 산소 공급과 CPR을 실시했고, AED(자동제세동기)로 확인한 바 PEA(무수축 정기활동)가 확인되어 인근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호흡과 의식이 없이 생명의 불씨가 희미해져가던 우 모씨는 평소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고 있던 아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119구급대원들로 인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상황으로 부터 자신과 가족의 안전 확보는 응급조치 요령을 얼마나 숙지하고 있는지에 크게 좌우됨에 따라 소방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 모씨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었으나 점차 회복되어 16일에는 일반병실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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