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한 살배기 아기 포함 일가족, 교통사고로 목숨 잃어
페이지 정보
작성일 14-11-30 15:22본문
갓길에 주차된 트럭 받아
평택에서 아버지의 제사를 다녀오던 한 살배기 아이가 포함한 일가족 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0시 24분께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38번 국도 태평양아파트로부터 평택방면 약 500m 지점에서 박 모(31·여) 씨가 운전하던 레이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9.5t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 씨와 박 씨의 한 살배기 아들, 어머니 김 모(58·여)씨, 12살·8살 난 외조카 2명 등 5명이 숨졌다.
박씨는 전날 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 제사를 지낸 뒤 평택시 동삭동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승용차는 트럭을 추돌한 뒤 엔진 부근에서 불이 나 전소했으며 사고 후 박씨는 운전석, 어머니는 조수석, 박씨의 아들과 조카들은 뒷좌석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사고가 난 지점에는 가로등이 없었고 약 500m 못 미친 부근에 커브길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경찰은 갓길에 트럭을 세워둔 운전자를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탐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리자
작성일 14-11-30 15: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