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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무원사칭 보이스피싱 업체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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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2-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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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업체 공무원이라는 말에 100여만원 입금

 일반 기업체에 공무원을 사칭하는 전화를 걸어 회식비용을 요구, 120만원을 송금 받아 가로채가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피해업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기범이 전화를 걸어와 "자신이 용인시 처인구 자치행정과의 김 모라며 연말을 맞아 구청장이 시의원과 기자들과의 간담회가 있다" 며 40여명분의 식대를 요구 120만원을 입금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그 사기범은 계좌번호를 불러주며 "불우이웃돕기용으로 만든 임시계좌다. 되도록 여자이름으로 입금하라"고 요구해 해당업체의 관계자는 자신의 부인이름으로 120만원을 그 계좌에 입금했다.

 추후 이상한점을 느낀 해당업체 관계자는 구청에 전화로 확인한 결과 사기 전화임을 알고서야 경찰에 신고 했으나 이미 사기범은 돈을 인출한 뒤였다.

 한편 해당 기업체는 농지를 불법전용한 사실이 신문에 보도되어 구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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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작성일 11-12-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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