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주한미군 일가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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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04 22:07본문
평택시 오성면 1차 도로에서 승용차와 견인차가 정면충돌해 주한미군 가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5분께 평택시 오성면 신리의 편도 1차 도로에서 20대 주한미군 상병 A(28)씨가 운전하던 스펙트라 승용차가 B씨가 운전하는 견인 차량과 정면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 상병 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불은 껐지만, A 상병과 부인(30대), 1살 아들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경찰은 A 상병 차량이 과속 또는 운전미숙으로 인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이 급커브 구간으로 승용차가 도로 중앙 쪽으로 밀려 내려오면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A 상병과 가족들의 시신을 부검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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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맹철 기자
작성일 21-11-04 22:07
최맹철 기자
작성일 21-11-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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