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 중 맨몸 표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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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04 16:19본문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0월 1일 새벽 00시 45분께 경기 안산시 시화호에서 맨몸 표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김모 씨는 전날 저녁 10시경 시화호에 도착해 내측 갯벌로 걸어가 소라를 잡던 중 물이 차오르는 것을 보고 육지로 발길을 옮겼으나 끝내 나오지 못하고 해루질용 플라스틱 박스에 몸을 의지해 표류하다 방수팩 속 전화기로 신고해 해경에 의해 구조 됐다.
구조된 김 씨는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암흑 속 바다위에 플라스틱 박스와 휴대폰 방수팩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야간에 목숨을 구조해 준 평택해경 안산해경센터 이강혁 경사, 장준영 순경, 김재홍 상경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야간에는 갯벌에 들어가 해루질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되도록이면 자제하고 혹시 들어간다면 구명조끼 착용, 지리를 익힌 다음 물이 들어오는 시간을 확인하고 물이 차기(만조) 2시간 전에는 육지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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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6-10-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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