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임금 지급 요구하며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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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18 18:45본문
평택시 신장동 소재 건축현장에서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타워크레인에 매달려 고공농성을 벌이던 A씨(58)가 업무방해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크레인 줄에 몸을 고정시키고 리모컨을 이용해 크레인을 작동시켜 국도 10여m 상공에서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한 시간여 농성을 펼친 A씨는 오전 11시쯤 본인 체불임금 300여만 원과 동료 2명의 체불임금 등 총 1500만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한 뒤 농성을 풀고 사고 없이 크레인을 내려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송탄소방서는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했고, 경찰은 송탄역에서 복창육교 구간 차량을 통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도로가 한 시간여 전면 차단되면서 차량이 좁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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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6-10-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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