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019년 첫 의원간담회 개최
통복시장 방문‥지역화폐 사용 활성화 홍보

 


평택시의회가 지난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등 3건에 대해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의원들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화 기자
-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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