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참모총장, 오산기지 대비태세 현장 점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취임 후 첫 현장지도 나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11일(화) 오산기지를 방문해 공군 항공작전의 핵심 부대인 공군작전사령부를 비롯한 방공유도탄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임무 수행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원 총장은 작전사 및 예하사령부 임무 현황을 청취하고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 및 주 임무 수행에 전념하는 작전사령부 예하 전 장병과 군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원 총장은 “한반도 평화를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는 작전사령부 요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상황발생 시 조건반사적으로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준비와 훈련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F-35A, KC-330 등 공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규 도입전력들의 전력화가 이루어지는 해”라며 “이들 전력의 운영능력 극대화를 위한 운영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맹철 기자
- 2019-06-12
<< 이전기사 : 평택항운노동조합, 소외계층 위해 성금 기탁
>> 다음기사 : 제9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List Top
 
주소 : ( 450-802 )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91-3 전화 : 대표 (031)692-7700/ 팩스
메일 : iptnews@iptnews.com  Copylight ⓒ 2002-2003 IPT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