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1인 가구를 위한 특강을 생각정리클래스 대표 복주환 강사를 초빙해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균형잡힌 라이프 스타일 설계에 관심 있는 1인(예비)가구들에게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스마트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1인 가구의 계획적인 삶을 위한 생각정리 스킬’이란 주제로 접근하기 쉬운 마인드맵, 만다라트를 이용해 진행됐다.
최원용 부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1인가구가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1인 세대는 6월말 현재 전체 267,899세대 중 117,446세대로 43.8%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