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청소년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직업(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평택시만의 특화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맞는 ‘제1회 평택시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는 ▶진로직업나라 ▶미래나라 ▶탐색나라 ▶학교나라 ▶즐길나라 등으로 열리며, 기업체, 미래산업 및 과학분야 등 100여 개의 진로 체험‧진로 탐색 부스가 운영된다.
평택시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꿈날’은 초․중․고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