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가 최종 발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열렸다.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자유화’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다양한 시각이 담긴 작품들이 탄생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로 나뉘어 대상 3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18명, 장려상 46명 등 총 8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에 대해 우수작품 온라인 전시회(2024. 6월 ~ 2년간)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는 유치부 권순우(엔젤라유치원), 초등·저학년부 박소담(비전초 2), 초등·고학년부 김아연(현촌초 5)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