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원세잔느수채화동호회’(회장
이선환)는 23일부터 28일까지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제7회 작품전시회 『꿈이 있는 풍경전Ⅴ』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5월에
결성된 ‘평택교원세잔느수채화동호회’는 평택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수채화에 관심있는 교원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퇴근 후에 모여 수채화를 배우는 동호회로 2013년까지 6회의 전시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평택시의 사회단체 문예행사 지원금을 지원받아 열게 되었으며, 이선환
作 파라다이스12-생명의 빛(20P) 외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회원 중 일부는 공모전에도 출품하여 입상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으며, 학생들의
미술교육과 연계 지도하여 학생들의 미술 실력을 높이는데 일조하여 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평택교원세잔느수채화동호회’는
올해에는 초등교원들만 참여를 하였으나 앞으로 유치원 및 중등 교원까지 더 확산하고 회화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장르의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며 학생들에게도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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