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역 국회위원인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원장과 유의동 국회의원과 함께 고덕택지개발지구 광역교통계획의 하나인 평택-제천간고속도로 고덕IC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 시장은 평택 고덕삼성산업단지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17년 조기 가동이 확정됨에 따라 고덕삼성산업단지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서는 고덕I.C 개통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 시장은 지난 9일 유의동 국회의원,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함께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예방하고 고덕IC 조기개통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부터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평택시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고덕IC가 조기 개통되면 고덕삼성산업단지의 원활한 가동은 물론 고덕택지개발지구 및 주변 생활권에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 시장은 “앞으로도 긴급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하여 평택시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장이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