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광장에서 사회 4대악 근절 캠페인 벌여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100여 명 참가해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평택시장 공재광, 새마을회지회장 김경현)는 지난 16일 평택역 광장에서 사회 4대악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사회안전분과(분과장 해병대평택시전우회장 김광주)가 주관했으며, 평택경찰서, 해병대전우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외식업평택시지부 및 자원봉사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사회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관련된 홍보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사회 4대악 근절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4대악 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오늘 행사가 국제안전도시 평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사회안전분과는 매년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 최맹철 기자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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