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갑)은 평택지역 문화체육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잇따라 국비를 확보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세교동 문화복지센터의 건립을 위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고, 그동안 국비 17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지원한 세교중학교 체육관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일 개관식을 가졌다.
세교동 문화복지 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25-17번지 일원에 연면적 1,042.66㎡ 규모에 2층 건물로 도서관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지난 5일 세교중학교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원유철 의원이 체육관 건립을 위해 국비 17억 5,0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한 것에 대해 교직원과 학부모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원유철 의원은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 예술, 복지 시설이 더 많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평택에 기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