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 주민센터(동장 신경철)와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 직원 40여명은 지난 17일 송탄소방서~지산사거리 구간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을 전개해 약 1톤의 적체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경철 동장은 “우리 동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송탄소방서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북동 주민센터는 관내 주요구간에 대한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송탄소방서를 포함한 3개 단체와 지난 1월에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난 3월에는 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이 4월에는 국화라이온스클럽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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