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사무소는 지난 1일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 갓길 4.4km부지에 오성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 더 수려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오성강변 댑싸리길 제초작업은 지난 6월 8일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 갓길 4.4km, 8,750㎡ 부지에 오성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가 구간별로 식재 후 꾸준히 관리해 왔으며, 이번에도 오성면 관내 11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구간별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박경근 오성면장은 “댑싸리길이 힐링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평택시 대표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이번 댑싸리길 제초작업과 같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오성강변 댑싸리길을 오성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에서는 오성강변 댑싸리길 뿐만 아니라 오성면 36개 마을에도댑싸리를 식재했으며, 향후 3년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오성을 댑싸리 특화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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