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진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초등 4~6학년을 대상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아동기의 올바른 교우관계 확립 및 사회성을 키울 수 있으며, 문학작품을 통해 감정표현과 수용능력, 또래관계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1일 목요일 오후 4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8회로 진행하며 재료비는 무료이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소수 정규인원 10명만을 모집하여 한 명씩 심도 있는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독서치료 전문가이신 休독서치료연구소 임성관 박사가 ‘우리들의 마음열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화요일부터 접수가능하며 전화(☎ 031-8024-7344, 7345)접수와 도서관에 직접 방문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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