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위원장 최재영)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회 등록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활동계획, 연구활동비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심의 안건은 ▲평택역사문화연구회(김영주 대표의원),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최선자 대표의원),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이종원 대표의원), ▲ESG 연구회(김명숙 대표의원) 등 총 4건이다.
최재영 위원장은 “생산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이 나오길 바란다”며“심도있는 연구활동으로 평택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 등록·승인된 4개 연구회는 3월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활동을 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