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평택시의회 의장배 배구대회와 야구, 배드민턴 대회를 잇 따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친목 도모, 동호인들의 화합의 자리 마련을 위해 열렸다.
대회는 3일 배구대회와 야구대회가 각각 신한중학교와 서탄야구장에서 펼쳐졌다. 이어 4일에는 배드민턴대회가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도의원, 동호인 등이 함께했다.
권영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승부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호인들간에 단합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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