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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부, 체험비행 행사 개최
정해일 육군·준장 부친 부대 찾아 조국수호 정신 고취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가 정해일(육군·준장)합동작전조정관을 초청해 국산 경공격기 FA-50 체험비행 및 부대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합동작전조정관은 공·육·해군의 작전사령부급 부대에서 각 군에서 시행하는 작전·임무의 이해를 돕고, 주요 지휘관·참모에게 합동작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해 3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방문한 정해일 육군 준장은 합동작전조정관으로서 공군 작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향후 작전 운용 과정에서의 합동성 강화를 도모하기 찾았다.

특히 정해일 장군이 찾은 8전비 예하 비행대대는 정 장군의 부친 故 정덕진 대령이 전투기 조종사로서 대대장 임무를 수행했던 부대다.

정 장군은 이날 조종사와 정비요원들을 격려하고, FA-50 체험비행을 통해 전투기 운용 과정을 경험했다.

정 장군은 “출격 준비부터 비행까지 전투기 운용 과정을 체험해보니 조종사를 비롯한 작전요원들의 노고와 아버지의 헌신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공작사의 합동성 강화는 물론, 공군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해일 장군은 JSA 경비대대장과 동명부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고, 지난해 국방부장관 군사보좌관직을 마친 뒤 올해 공작사 합동작전조정관으로 임명됐다.

또, 1998년 작고한 부친 故 정덕진 대령은 1983년 다대포 간첩선 격침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헌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한 공작사 합동작전조정관 정해일 육군 준장이 국산 경공격기 FA-50 앞에서 부친 故 정덕진 공군 대령이 취했던 자세를 따라하고 있다.

- 최맹철 기자
-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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