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14일 통복시장 일원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통복시장상인회 등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종호 부시장이 직접 참여해 상인들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홍보, 자율 안전점검표 배부 및 자율점검 안내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호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자율 안전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기존의 행정기관 주도 방식을 탈피해 점검대상선정, 안전점검, 후속조치 등 전 과정에 시민 참여를 통해 피부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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