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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연속 선정
팽성읍 객사를 활용한 망궐례 행사 등 5년 연속 선정

 

평택시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쾌거를 거두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활용하는 사업이다.

대표프로그램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과 이어 진행하는 망궐례 재현 체험 행사는 오는 9월 28일에 진행된다.

시는 청소년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망궐례 재현 체험행사를 4차례(5월 24일, 6월 21일, 10월 25일, 11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팽성읍 객사를 활용한 망궐례 행사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한미문화교류와 주민 간 화합 및 문화적 공동체를 이루는 행사”라며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주도적 참여 형으로 진행해 문화재를 아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망궐례는 조선시대 한양에 계신 임금을 알현하는 행사로, 설날, 보름날, 단오 한식, 추석 등 외직으로 근무하는 관찰사 등이 객사에서 궁궐을 향하여 예를 올리는 의식으로서 중단된 지 100년 만에 시민의 참여로 재현됐다.

- 김용철 기자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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