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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인구 과밀‥조기 분동 추진
오는 9월 분동 용이동으로 명칭 확정 청사 개청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인구증가로 지난 2017년부터 논의가 이어진 평택시 비전2동의 분동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당초 2023년까지 분동을 추진하기로 한 비전2동에 대해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 효율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임시청사 개청을 목표로 조기 분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비전2동의 경우 일대 공공주택 건축이 한창이어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인구 증가는 더욱 가중되어 행정서비스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시는 비전 2동을 비전2동과 용이동으로 나눠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분동한 비전2동 청사는 기존 청사를 활용하고 나머지 지역인 용이동에는 새로 청사를 구축하기로 했다.

새로 구성되는 용이동 복지센터는 지상 2층으로 건축되며, 약 14명의 공무원이 총 2만6354세대 6만9612명의 비전2동 주민들 중 약 9355세대 2만4161명(4월말기준)의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인구증가 등으로 분동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분동이 완료될 경우 지역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이용 불편 및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이동 명칭은 평택시 지명위원회가 지난해 9월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7월 분동에 따른 관례조례와 시행규칙 등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 최맹철 기자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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