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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 39년 간 평택항 수문장 역할 ‘톡톡’
개청 39년 기념식 개최‥수출기업 지원ㆍ청렴 앞장 다짐

 


39년간 평택항 발전과 함께 한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안문철)이 14일 개청 3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평택직할세관은 '80년 6월 14일 ‘오산감시서’로 출발해 '02년 평택세관, '09년 관세청의 직할세관으로 승격하면서 대중국 교역의 전초기지이자 중부권 중심항인 평택ㆍ당진항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해 왔다.

특히 2002년 세관승격 당시 무역규모가 122억달러(수출 64억 달러, 수입 58억 달러)였던 것이 지난 해(2018년)에는 694억 달러(수출 294억 달러, 수입 400억 달러)로 약 6배 증가했다.

수출입물동량 또한, 연간 14백만톤에서 73백만톤으로 5배 증가했다. 또, 이 가운데 컨테이너 처리량은 65천 TEU에서 746천 TEU로 약 11배 증가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안문철 세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가는 평택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을 아는 업무수행, 중소 수출기업 지원, 청렴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ㆍ당진항 발전에 공로가 큰 관세행정 동반자와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장 과 부상이 수여됐다.


- 신경화 기자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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