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평택사랑카드...
평택도시공사 교통약...
평택시, 골목상권 활...
평택도시공사, 평택호...
평택시, 포승읍 홍원...
평택시, 상반기 일자...
윤성근 경기도의원, ...
경기도 김상곤 의원, ...
경기도 서현옥 의원, ...
경기도 서현옥의원, ...
홈 > 평택뉴스 > 종합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양성 앞장
협력사 정밀배관 인력 양성 지원‥30명 전원 정규직 취업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반도체 인프라 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Semiconductor-facilities Technology Academy, SfTA)'1기생들이 전원 취업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는 2018년 2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8개 협력사가 설립해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삼성전자는 모든 운영비용 등을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이 실제 반도체 생산시설과 동일한 구조에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맞춤형 일꾼을 육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은 반도체 인프라 설계부터 시공까지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안전한 생산 현장을 만들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3일에는 2019년 1기 교육 수료생 30명이 수료식을 마치고 삼성전자 반도체 8개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수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원유철 평택시(갑) 국회의원,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창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장석준 파인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창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은 “반도체 인프라 우수 인력 양성으로 생산 현장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 수료생은 “양질의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는 2018년 10월 평택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선정돼 공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140명의 반도체 인프라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올해에도 100여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 최맹철 기자
- 2019-06-25
<< 이전기사 : 평택시 세교동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 다음기사 : 평택시 제2회 도시 아카데미 교육 실시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