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평택사랑카드...
평택도시공사 교통약...
평택시, 골목상권 활...
평택형 RISE 사업, 경...
평택시, 지방세 불복 ...
평택도시공사, 평택호...
평택시, 포승읍 홍원...
평택시, 상반기 일자...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평택시, 귀농 농업창...
홈 > 평택뉴스 > 종합
평택시 ‘생명다리 서포터즈’캠페인 전개
국제대 축제 현장 찾아 생명존중 문화 홍보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난 25일 국제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이용방법 안내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 우울 고 위험군들의 조기 발견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발대했다.

이들은 자살시도자, 유가족에게 자살재시도 방지 및 올바른 애도과정을 겪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상담 권유,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나이가 비슷한 젊은 대학생들 중에도 우울 고위험군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생명다리 서포터즈들은 오는 11월 7일에서 22일까지 송탄역,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김용철 기자
- 2019-10-28
<< 이전기사 : 평택시 ‘신장지역’ 도시재생 주민과의 대화 추진
>> 다음기사 : 평택경찰서 직원협, 원유철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