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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직자 주말도 반납‥방역활동 ‘구슬땀’
안중출장소·지역단체 다중이용시설 대상 일제 방역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안중출장소 관할 5개 읍‧면 공직자와 민간단체 등이 주말도 반납한 채 예방활동을 벌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안중출장소와 관할 읍․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안중 버스터미널과 재래시장을 비롯 주요도로변, 버스‧택시승강장, 사회복지시설, 놀이터, 체육시설, 위생업소, 소규모 공동주택 등 5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안중출장소는 방역용품인 마스크 1만2000개, 손소독제 3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홍보 문구가 들어간 전단지 1만부와 홍보 현수막‧배너 70개, 입간판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알기 쉽게 감염예방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 택시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애써주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다”며, “저를 비롯한 택시기사들도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출장소와 관할 5개 읍‧면에서는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김용철 기자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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