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평택사랑카드...
평택도시공사 교통약...
평택시, 골목상권 활...
평택도시공사, 평택호...
평택시, 포승읍 홍원...
윤성근 경기도의원, ...
평택시, 상반기 일자...
경기도 김상곤 의원, ...
경기도 서현옥 의원, ...
경기도 서현옥의원, ...
홈 > 평택뉴스 > 종합
평택항 2019년 컨 물동량 4.9% 증가
2018년 68만9천 TEU 보다 4.9% 증가 72만3천 TEU 기록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 통합 PORT-MIS 항만물류통계 자료를 분석 결과, 2019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723,427 TEU로 2018년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0.5%), 부산항(1.1%), 인천항(-1.1%), 여수광양항(-1.3%) 등 국내 주요 항만 대비 높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이다.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로는 신규항로 개설이 잇따른 베트남이 2018년 1만2520 TEU에서 47.4% 증가한 3만9984 TEU를 기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수출 35.6%, 수입 57.5% 증가해 수출입 물동량 모두 호조세가 이어지며 평택항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이어 가장 많은 물동량을 처리했다.

이어 태국도 31.2%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도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입 화물 지속 유치와 항로 신·증설을 위해 전략적인 포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선사 및 포워더, 화주 대상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경기도 중소수출기업 물류지원 사업 등 다양한 항만 물류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평택항 물동량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맹철 기자
- 2020-02-10
<< 이전기사 : 평택시 중앙동 방역조 편성 방역강화
>> 다음기사 : 평택세관 ‘흡연 Zero 청정 세관’만든다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