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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코로나19 소독 앞장 |
관할 지역 병·의원 대상 자발적 방역활동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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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관리자 협회(회장 연세다움병원 행정실장 최순필)서부지회 회원들이 지난 21일부터 관할 지역 병원과 의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평택․안성지역 병(의)원의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다. 이번 병역소독 활동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협회는 70명의 회원들이 3인 1조로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조별로 6개소의 병(의)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금처럼 예방활동이 절대 필요한 시점에서 병(의)원의 행정실장들이 모여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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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맹철 기자  |
- 20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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