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를 6월부터 재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워치 간 정보전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비대면 사업이다.
특히 이번사업에는 의사, 간호사 등 5명의 전담팀이 스마트폰앱을 통해 영양, 운동 등 건강컨텐츠 제공과 일반상담, 영역별 집중 상담도 진행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요인 1가지 이상의 20~60세 성인 130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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