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남부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 회의실에서 ‘평택호 수질개선’과 ‘GTX-C노선 연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3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에서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16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GTX-C 평택연장 토론회’ 순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3일(화) ‘평택호 수질 개선’이란 주제로 국회의원 안민석(경기 오산시), 이원욱(경기 화성시을), 김민기(경기 용인시을), 홍기원(경기 평택시 갑), 이규민(경기 안성시), 이수진(비례대표)의원이 공동개최한다.
이어 16일(월) 개최 예정인‘ GTX-C 평택 연장 토론회’는 국회의원 안민석(경기 오산시), 이원욱(경기 화성시을), 권칠승(경기 화성시병),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홍기원(경기 평택시 갑)이 공동개최해 차량 위주의 교통체계를 친환경 철도 중심 교통체계로 전환, 평택시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모색할 예정이다.
홍기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부권 의원들과 함께 모여 평택호 수질 개선과 GTX-C노선 연장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모이기로 했다” 며 “평택 시민과 국민만 바라보며 일하기로 약속한 만큼, 평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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