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차종별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루밍 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혜택은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코란도 기준) 할인과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를 제공한다.
또,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며 “페스티벌 미 적용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최고 100만원 할인과 초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판매 조건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