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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지원평택안성센터-주택관리공단경기지사 협약
7만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금융생활 안정 및 자립지원 약속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 평택・안성센터장 신승주)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이하 지사, 지사장 김황종)가 지난 16일 경기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금융생활 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맞춤형 금융지원과 서민금융 종합상담 △금융교육 및 신용상담 △휴면예금 및 조회 및 지급 △취업상담 및 알선 △저소득 한부모가정 무료보험 가입 지원 △찾아가는 이동상담 지원 등이 담겼다.

또, △서민금융지원제도 홍보 △주거불안정 및 금융취약계층 발굴 등 업무연계를 통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협조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승주 센터장은 “경기지역 7만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께서 서민금융 종합상담과 맞춤형 금융지원 이용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생업에 바쁜 입주민들께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금융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황종 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기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 도모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서민금융 이동상담은 오는 21일 수원 팔달구 우원주공 3단지를 시작으로,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관할 공공임대주택 26개 단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김용철 기자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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