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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평택시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지정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선정…학생 대상 교실 실시

 


경기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현정)이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위기청소년들에게 내면의 정서를 표출하고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심리적 안정과 궁극적으로는 학교폭력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그램 위탁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학교폭력이 날로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교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 청소년에게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집단 3명~1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기탐색,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법률교육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현정 관장은 “특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강점을 찾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통해 비행 재발을 방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학교폭력 근절과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수교육 신청은 참여현황을 전화로 확인한 후 문화의집 블로그 게시판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공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 신경화 기자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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