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대, 미8군 가드너...
평택시의회, 시민 참...
평택시, 스마트 자동...
평택시, 국립청년무용...
평택시, 제4기 협치회...
평택시, 직원대상 근...
평택시, 내년 국̷...
평택시, 상반기 적극...
경기평택항만공사, ‘...
평택시, 비상경제협의...
홈 > 평택뉴스 > 사회
평택직할세관 5월 수출입 동향발표…무역수지 ‘빨간불’

 


5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전년 동기대비해 무역수지가 약 12.3억불이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평택세관은 물동량(누적)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29,948천 톤, 금액기준 수출액은 28.7% 증가한 35.4억 불, 수입액은 16.4% 증가한 47.7억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지속되는 高금리·高물가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확대 등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5월 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8.7% 증가한 35.4억 달러를 기록, 2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수입도 공급 불안정성 심화로 높은 수준의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계속되면서 5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한 4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무역수지는 높은 수출증가세(+28.7%)에도 불구, 高유가를 비롯한 높은 수준의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이어지면서 5월 무역수지는 12.3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빨간불이 켜졌다. 

국가별 수출 증가는 주요 국가 중 중국(22%), 미국(82.6%), 대만(385.9%)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베트남(△9.4%), 영국(△17.7%),콜롬비아(△92.6%)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주요 국가 중 호주(484.9%), 중국(31.3%), 오만(3775.4%), 등에서의 수입이 증가했으나 미국(△17.4%), 독일(△24.0%)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경화 기자
- 2022-06-17
<< 이전기사 : 평택시-평택대학교, 평택항 아카데미 성료
>> 다음기사 : 평택도시공사 포승(BIX)지구 분양…단독4필지 · 근린생활1필지 공급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