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가 시립효성해링턴2단지어린이집(원장 강현경)을 찾아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시립효성해링턴2단지어린이집은 만 3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 46명과 9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됐다.
착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기관, 단체 등을 말한다.
강현경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부를 고민하다가 착한 가게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평택시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 가게에 가입해준 시립효성해링턴2단지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착한 가게로 모인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큰 희망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