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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일본 기항 컨테이너선 첫 운항…오는 17일부터

 


평택·당진항과 일본 나고야항을 잇는 첫 직항로가 오는 17일부터 열린다.

16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팬스타라인닷컴이 평택·당진항 동부두 8번석에서 ‘팬스타지니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평택·당진항과 일본 동안(東岸)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항로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신규항로는 ‘팬스타지니호’가 매주 금요일 평택항에 입항해 부산항 신항을 거쳐 일본 오사카, 나고야항을 순차적으로 기항하는 신규항로다.

항로에 투입되는 ‘팬스타지니호’는 1만3680t급 로로선(Ro-Ro Vessel)으로, 컨테이너 264TEU를 실을 수 있다.

선사측은 평택 및 경기남부권의 대 일본 물동량과 평택항에 기항하는 한중노선 카페리들과 연계한 일본 및 중국 환적화물을 유치해 한 항차당 약 130TEU를 운송할 예정이다

홍상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평택-일본 간 신규항로 개척으로 국적선사의 운항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기남부권 및 충청권 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용철 기자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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