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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아시아청년미래포럼 개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험은 평택시가 국제적인 인재들을 양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포럼은 ‘아시아인 대상 인종차별 해소를 위한 청년의 역할’과 ‘아시아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대한민국,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동티모르, 캄보디아 등 아시아 8개 국가 출신 국내 대학생 24명이 참가했다. 

발표는 총 6개 팀으로 나뉘어 주제 한개 당 3개의 팀이 발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시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진단과 각자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럭키(본명 아비쉐크 굽타)가 특별 강연자로 출연해 ‘글로벌 청년들이여, 도전하라’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럭키는 자신의 한국 적응 과정과 성공 과정을 이야기하며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긍정의 힘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하라”며 조언했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평택시가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가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신경화 기자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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