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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아 아동학대 피해자 전용 쉼터 개소…최대7명 보호

 


평택시가 여아 아동학대 피해자 전용 쉼터인 ‘햇살가득한숲’을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쉼터는 여아전용 시설로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 등 총 6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양육, 심리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남아전용 쉼터를 2018년에 개소해 운영해 왔으나, 아동학대 발생 증가와 즉각 분리제 시행 이후 피해 여아의 분리 공간이 마땅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위탁기관을 선정해 개소하게 됐다.

여아쉼터에는 입소 정원이 최대 7명이며, 피해 아동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맹철 기자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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