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서현옥 의원, 경기도 ...
평택시, 공유킥보드 ...
평택시, 개별주택 가...
평택소방서, 신규 소...
평택시, 해충 방제 약...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평택시, 2025년 개별...
평택교육지원청, 생존...
평택시, ‘말그림 스...
평택시, 전기이륜차 ...
홈 > 평택뉴스 > 사회
평택시, 노인 정신 건강 외래치료비 20->36만원 확대 지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 금액을 1인당 20만원에서 36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노인 정신 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인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 케어’는 우울증으로 정신 건강이 취약한 노인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적극적인 치료 와 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1958년 포함 이전 출생자)인 평택시 시민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F39를 진단받고 외래 치료를 받은 경우이다.

치료비 지원 대상자에게는 2023년에 발생한 정신의학과 외래진료비의 본인 일부 부담금 연 36만원이 지원되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지원 절차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검토 후 외래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노인 정신 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김용철 기자
- 2023-06-14
<< 이전기사 : 평택시, 태교 DIY‧출산 교실 운영…임산부 지원
>> 다음기사 : 평택시,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1049개 사업체 대상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