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서현옥 의원, 경기도 ...
평택시, 공유킥보드 ...
평택소방서, 신규 소...
평택시, 개별주택 가...
평택시, 해충 방제 약...
평택시, 2025년 개별...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평택시, ‘말그림 스...
평택시, 전기이륜차 ...
평택교육지원청, 생존...
홈 > 평택뉴스 > 사회
평택도시공사, ‘블루수소 생산용 CO2포집’ 협약
한국가스기술공사-현대건설-이도 참여…친환경 수소경제 확산 기대

 




평택도시공사가 공사 본사에서 ‘블루수소 생산용 CO2포집'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도시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향후 SMR(Steam Methane Reformer)에서 발생하는 CO2를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고효율 CO2 포집 R&D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이하 'R&D 사업') 운영주체인 ‘이도’에 차질없는 공급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건설 ▲이도가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일 81.5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청정 수소에너지로 가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수소생산기지의 블루수소 전환을 통하여 탄소중립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수소경제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계 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최맹철 기자
- 2023-09-18
<< 이전기사 : 평택시장기 어울림축구대회 성료…장애인 인식개선 기대
>> 다음기사 : 한경국립대(안성‧평택),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 협약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