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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공중이용시설 대상 금연 조사…803개소 집중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2023년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조사’를 실시했다.

22일 송탄보건소에 따르면 시민단체(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중앙자율방범순찰대, 송탄모범운전자회)들로 구성된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3개 조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 내 금연구역 7707개소 중 803개소를 대상으로 주야간 집중 점검됐다.

지도점검 대상은 공공청사, 학교, 의료기관, 음식점, PC방, 공원 등 국민건강증진법 및 평택시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이다.

특히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을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조사 실시 결과 관내 금연구역 곳곳에서 준수사항이 잘 이행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시 지도점검 단속 강화를 통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김용철 기자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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