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제3회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들과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 부스 체험 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원조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를 초청해 열정적인 공개 강연으로 열기도 했다.
이어 매년 인기 만점인 미용 및 진료 상담 부스뿐 아니라 반려견 캐리커처, 장난감 공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하반기 반려동물 행사 추진 등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