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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중국 체리자동차, SUV 공동 개발 추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손잡고 중·대형급 SUV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2일 KGM에 따르면 1일, 체리자동차 생산지인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협약을 맺고 중·대형급 SUV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황기영 대표이사, 권용일 기술연구소장과 체리자동차의 인퉁웨 회장, 장귀빙 사장 등이 참석했다.

KGM과 체리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율주행,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술을 활용해 E/E 아키텍처 강화에 나선다. 

'SE-10'으로 명명한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개발을 마치고 시장 동향을 반영해 출시 시점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KGM 곽재선 회장은 “글로벌 기업 간 협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체리자동차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체리그룹은 최근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로 2024년에는 260만 대 이상을 판매하고 수출 실적도 꾸준하게 증가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신경화 기자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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